남편 생일날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Seaweed soup in husband birthday

2015년 7월 27일 월요일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라면 끓이는 것만큼 쉬운 미역국 끓이는 방법!

미역은 파는 물론 마늘과도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하지요.
게을러서 이런건 안 잊어버려요.

하나의 과정이라도 줄어드는 게 어디에요. ㅎ
그래서 더욱 간단해진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

한달음에 달려볼까요? ^^


준비물;   미역, 소고기, 참기름, 국간장, 소금 

마른 미역을 물에 불려요.
저는 대부분 밤새 물에 담가 불려 새벽에 끓여요.



불린 미역을 깨끗이 여러번 씻어 물기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소고기와 미역을 냄비에 담고 참기름 약간 둘러 약불에서 달달 볶아요.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국물에 기름이 많이 떠요.
조금만 넣고 볶다가 탈 것 같으면 생수 반 컵 정도 부어 볶아요.


저는 참기름에 볶다가 뚜껑 덮어 잠시 두어요.
그러면 물이 생기면서 고기와 미역에 충분히 참기름이 배어들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고기의 겉면이 하얗게 익고 미역에도 윤기가 돌기 시작하면,


생수를 부어 국물 잡아 집간장(국간장)을 넣어요. 이걸로만 간을 맞추면 국물이 너무 까매지니까 조금만 넣고 나머지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해요.

이렇게 해서 30여분 폭폭 끓이면 끝.


다른 국이나 찌개도 그렇지만 미역국은 적은 양이어도 오래 끓여야 깊은 맛이 나서 맛있어요.
약불에서 충분히 끓여요.



그러지 말란 법은 없지만, 작은 녀석이 소고기 미역국을 엄청 좋아해요.
남자애가 한 그릇씩 뚝딱 먹어 치우는 걸 보면 신기해요. ㅎ

남편 생일이라 하얀 쌀밥을 했어요.
생일이 아니어도 미역국엔 어쩐지 하얀 쌀밥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



라면 끓이기 만큼이나 쉬운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 찬 것에 시달리고 있는 위를 달래 줄 필요가 있을때 딱 좋은 간편한 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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