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밑반찬 콩나물무침 두 가지 방법으로 무쳐봤어요~

2015년 8월 4일 화요일

콩나물무침 매운맛 순한맛 따로 무치는 방법

기본 밑반찬 콩나물 무침을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들었어요.
굳이 왜냐고 물으시면 반찬 가짓수 늘리는 편법이라고 말씀드리지요. ㅎ

이런식으로 반찬 가짓수 늘리는 방법 중에는 꽈리고추멸치 볶음을, 꽈리고추 볶음 한가지랑 멸치 볶음 으로 나누는 것도 있어요. ㅎㅎㅎㅎ

'콩나물 팍팍 무쳤냐?'는 우스갯 소리도 예전 부터 있을만큼 기본 중의 기본 반찬 콩나물 무침, 저는 이렇게 무친답니다.

준비물;   콩나물, 파, 마늘, 당근, 소금,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


콩나물무침

비린내 없이 깨끗이 씻은 콩나물을 냄비에 담고 물을 콩나물을 위에서 내려다 보았을 때 보이지 않을 만큼, 즉 콩나물이 타지 않을 만큼만 부은 후 약간의 소금을 넣어 두어번 뒤적여요.
아예 물에 소금을 타서 부어도 되고요.


뚜껑 덮어서 5분 쯤 폭폭 김 나도록 삶다가 불 끄고 그대로 5분쯤 뜸을 들인 후 뚜껑을 열어요.
그 동안에 당근은 채 썰고, 파도 잘게 썰어 두어요.
구수한 콩나물을 원하다면 물기만 빼서 무치고, 아삭한 맛을 원하면 찬 물에 헹구어요.


반으로 나누어 소금,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당근 넣어 조물조물 무치면 담백하고 깔끔한 '화이트 콩나물 무침'이 되고요,


여기에 고춧가루만 더해서 무치면 '레드 콩나물 무침'이 돼요.
ㅎㅎ 영어 붙이니까 좀 웃기는 듯.
 
 

파 잎을 사용했어야 파란색이 보였을텐데 아쉽네요.
가능하면 쪽파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대파는 미끄덩 거릴수가 있더라고요.

약간 매콤하니 깔끔해서 주로 빨갛게 무쳐 먹어요.
이렇게 하얗게 무치면 아이가 잘 먹어요.

 
어떻게 무쳐도 아삭거리는 맛에 저는 다 잘 먹는데, 특히 콩나물 대가리를 좋아해요.
더 고소하고 씹는 재미도 있고.

음.. 잔인한가?

참 이상하네~
어렸을 때 부터 콩나물 좋아했는데, 내 키는 왜 이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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