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짬뽕, 잔치국수, 라면, 우동 맛있게 먹는법

2016년 5월 12일 목요일


먹다 남은 국물 면 요리,
짬뽕, 잔치국수, 라면, 우동 등 맛있게 먹는법.

국물 있는 면 요리가 남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한 두 젓가락 남으면 아깝지만 저도 버려요.

그런데 1/3 혹은 반 이상 남으면 못 버리겠어요.

그럴때 면을 최소한 덜 불게 보관해서 
배고플때 맛있게 먹는 방법이에요.

드물긴 해도 라면이 남을때도 있어요.
다 먹을 것 같아 한봉지를 끓였는데,
두어젓가락 먹으면 더 못 먹겠는.
(달걀을 넣으면 거의 이래요. 달걀 비린내에 예민해서..)

일단 국물을 따로 쪽 따라내요.

면 따로,


국물 따로 보관.


다시 먹을때는
냄비에 국물을 넣고 끓으면
따로 두었던 면을 넣고 면이 부드러워 질때까지만 얼른 끓이면 되요.


특히 이 방법은 양 많은 짬뽕에 아주 쓸모가 있어요.

금방 끓인 것 같은 면의 식감은 아니어도,
국물과 면을 따로 두어서 훨씬 덜 불어
배고프면 뭔들 안 맛있을까만은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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