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장조림, 통후추로 잡내 없이 깔끔

2016년 5월 18일 수요일

통후추로 잡내 없이 깔끔한 맛 돼지고기 장조림 만들기.

밑반찬 좀 만들까 생각하면 저는 제일 먼전 떠오르는게 장조림이에요.

맛도 있고 만들기도 쉽고 두고 먹어도 계속 맛있으니까.

고기 잡내를 잡기 위해 생강이나 마늘을 주로 넣는데, 향을 좋아하지 않아 생강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그대신 마늘이나 통후추를 넣어요.

깔끔하게 맛있는 통후추 돼지고기 장조림입니다.

재료:   돼지고기 장조림 부위, 메추리알, 간장, 생수, 통후추

메추리알을 먼저 삶아요.
메추리알을 포장용기에서 하나씩 꺼내려면 너~~~무 답답.

윗 뚜껑을 메추리알이 튀어 나가지 않을만큼 조금만 위로 들어 올린채로 물 담긴 냄비속에서 포장용기를 가로로 세워 기울여 거꾸로 쏟으면, 알이 깨지거나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한번에 쏟아져요.


물이 끓기 전까지 가끔 저어 주면 노른자가 가운데로 와서 껍질 벗기기도 쉽고, 장조림에서는 별로 소용 없지만 잘랐을때 모양도 예뻐요.

끓기 시작해서 7~10여분 삶다가 찬물에 담가 식혀 껍질을 벗겨요.


고기는 찬물에 20여분 담가 핏물을 빼고 끓는 물에 넣어 5분쯤 데쳐 기름기와 불순물을 제거해요.


간장과 생수를 약 1:3으로 섞어서 맛을 보아 간을 맞춰요.
졸여야 하니까 약간 심심한게 좋구요.

익기 좋도록 적당한 크기로 자른 고기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과 약불 사이에서 졸여요.


이때 통후추도 넣어주고요.
밥 숟가락으로 평평하게 하나 넣었어요.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 보아 잘 들어 가고, 젓가락을 뺏을때 핏물이 구멍에서 올라오지 않으면 메추리알을 넣고 5분 정도 폭폭 끓여요.


고기를 따로 건져 손으로 잘게 찢어서

 
다시 넣어 5분 더 끓여요.
고기가 간장물에 골고루 젖도록 뒤적여 주고요.

식은 후 반찬통에 담을때 후추를 그냥 두어도 되고 거슬리면 빼도 되요.



냉장 보관했던 장조림을 먹을때 접시에 담은 후 전자레인지에 20여초 돌려 먹으면, 거의 금방 만든것 같은 장조림을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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