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븐 빵만들기, 밥솥 케익- How to Make No-oven bread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오븐없이 빵 만들기, 노오븐 빵만들기, 밥솥으로 케익 만들기
- How to Make No-oven bread

여름엔 오븐이 있어도 차마 틀 엄두가 안나니 있으나 마나.
오븐 말고 압력 밥솥으로 맛살 밥솥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올 여름에 이것저것 마음대로 넣어서 케이크를 참 여러가지 만들어 먹었는데, 이 공을 쿠쿠 압력 밥솥에게 돌리는 바입니당~ ^^

준비물;   박력분 160g, 달걀 2개, 포도씨유 100g, 황설탕 110g, 케이킹파우더 2작은술, 소금 약간 

달걀에 황설탕을 여러번 나누어 넣어 가며 섞어요.


원래는 크림 상태가 될때까지 가열차게 저어야 되지만, 기계 꺼내기 귀찮아 거품기로 섞다보니 팔 아프고 지루해서 그냥 서걱거리는 설탕이 녹을 때 까지만 저었어요. ㅎ


그 다음에는 포도씨유 역시 여러번 나누어 넣으며 계속 섞어요.
달걀 푼 양푼에 체를 걸쳐 놓고 분량의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넣고 체쳐 넣고
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잘 섞어요.


나중에 케이크가 잘 떨어지도록 하기 위해 밥 솥 바닥과 케이크가 부풀어 오를 높이를 가늠해 일정 높이까지 붓을 이용해 포도씨유를 바른 후, 반죽의 반을 붓고 밥솥 길이에 맞게 자른 맛살을 올리고,


나머지 반죽을 부어 고르게 덮어요.


만능찜 기능으로 45분.


이런 예민한 케이크를 봤나~
맛살 모양대로 의도하지 않게 속도 방지턱 같은 굴곡이 생겼어요.



두근두근~

칼질하는 동안 단면이 어떤 모습일지 심장이 기대감에 더 잘 뛰네요.
케이크 위에 불룩불룩 속도 방지턱이 없었으면 참 밋밋할 뻔 했네요. ㅎ


길이로 잘라보니 마치 퇴적암 같은.
맛은 상상하시는 딱 그맛이에요.
맛살 냄새도 나고 달달한 케이크 냄새도 나고.


오븐 켜기 번거롭고 덥게 느껴지는 여름에 밥솥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지.

식구들 입 궁금해 할 때 반죽해 취사 버튼 눌러 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맛있는 케이크가 완성.

밥 통!! 고맙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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