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무침, 냉이 고추장무침

2016년 1월 29일 금요일

냉이 고추장무침, 냉이 손질법, 나물반찬.

향긋한 냉이는 여러가지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소금으로 무치는 파란 냉이무침, 고추장으로 무치는 발그레한 무침, 냉이튀김, 냉이 된장국, 된장찌개, 냉이 부침개 등등.

어떻게 요리하든 입 안 가득 퍼지는 향이 참 좋은 나물반찬 이에요.
냉이 반찬 먹으며 경건하게 봄 맞을 준비를 해 봅니다. ^-^

재료:   냉이, 고추장, 파, 마늘, 설탕, 참기름, 깨소금, 굵은 소금

대부분 다듬어 팔기 때문에 손질 할 게 많지는 않아요.
시든 잎사귀 있으면 떼어내고 뿌리에 흙이 묻어 있으면 칼로 긁거나 털어내요.
뿌리가 굵은 것은 반씩 자르는게 고르게 익히는 방법이에요.
굵기가 다르면 삶을때 가는 뿌리는 물러지고 굵은 뿌리는 안 익을 수 있으니까요.



냉이 삶을 물을 가스불에 올려 놓아요.
물을 많이 받아 놓고 냉이가 어질어질 할 만큼 마구 흔들어 가며 세 네번 헹구어요.


물이 끓으면 굵은 소금 한 숟가락 넣고 냉이를 데쳐요.
식성 따라 익히는 시간이 다른데, 뿌리를 눌러 보아 익은 정도를 확인해요.


다시 찬 물을 받아 흔들어 가며 세 네번 더 헹궈요.
냉이 씻은 물을 따라 버리고 양푼 바닥을 자세히 보아 흙이 없으면 한 번 더 헹구어 물기를 꽉 짜요.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잘라요.


냉이 향을 살리기 위해 파와 마늘은 안 넣어도 되고 넣더라도 쬐끔만 넣어요.
고추장, 설탕 약간, 참기름,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요.

냉이는 물기를 짜며 뭉쳐져 있기 쉬우니 일일이 흐트려 가며 무쳐요.

고추장 대신 소금으로 무쳐도 되고 된장으로 무쳐도 별미에요.




냉이 향에 두 눈이 뙇 커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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